게임 개발

2022년부터 꾸준히 만들고 있는 게임이 있는데 Github를 보니까 왠지 모르게 중간중간에 빠져있다.

프로그래머가 나 혼자라 커밋을 생략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반성하게 된다.

궁금해서 코드를 살펴보니 2년동안 70~90개의 스크립트를 작성했다.

물론 양이 많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Playfab 서버에 연결해서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가져오는 PlayfabManager.cs 스크립트는

벌써 1098줄을 작성했다.

이렇게 보니까 정말 많이 작성했구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

게임 출시는 언제 할지 참 고민이 된다.

나름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2년 동안 출시를 아직 하지도 못했다.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만들고 있고

팀원들도 잘 따라와 주고 있다. 항상 우리 팀원들에게 감사하고 그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서 매일같이 열심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