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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일( 2023 // 11 // 02 )
데이터 모델링의 전체 흐름
- 업무파악
- 개념적 데이터 모델링
-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
- 물리적 데이터 모델링
업무파악
-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 의뢰한 사람이 무엇을 꿈꾸고 있는지 파악하기
- 기획서를 산출물로 받아낼 수 있다.
나는 DB를 통해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해결하려는 문제를 컴퓨터라는
강력하고 안 똑똑한 기계에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업무를 이해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그 분야의 실무자들과 정확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해를 했다면 설명을 잘 해야 한다.
업무 파악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UI를 같이 그려보는 방법이다.
일을 의뢰하는 사람과 함께 그려보는 과정에서 원하는 것을 일치시키는데 말의 힘을 불신하는 아주 좋은 사례이다.
말의 진의를 불신하라는 말이 아니라 말의 기능을 불신해야 한다. 말을 불신할수록 말의 신뢰성은 증가한다.
그림으로 그리는 것은 말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업무 파악을 할 수 있다.
개념적 데이터 모델링
하고자 하는 일에 어떤 개념이 있고, 어떤 상호작용하는지 심사숙고하기
이 과정에서 ERD를 얻게 된다.
더보기
ERD
Entity Relationship Diagram
개체-관계 모델. 테이블간의 관계를 설명해주는 다이어그램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DB의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즉, API를 효율적으로 뽑아내기 위한 모델 구조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패러다임에 맞는 표로 우리의 개념을 전환하는 작업
물리적 데이터 모델링
- 어떤 데이터베이스 제품을 사용할지 선택
- 코딩
데이터 모델링이란?
- 데이터 모델링은 데이터의 흐름을 도식화하는 과정
- 데이터 포인트 간의 연결 관계 및 구조를 알리기 위해 정보 시스템 전체나 그 일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프로세스
- 문제를 현실로부터 뜯어내서 고도의 추상화 과정을 거쳐서 그것을 컴퓨터라는 새로운 현실로 옮겨담는 작업(생각)
넓게 본다면 어떤것도 맞는 것 같다.
강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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