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loud의 크레딧 20만원을 가지고 여러가지 테스트를 진행해봤다.
나는 이전에 AWS만 이용해 본적이 있다. AWS EC2 의 마이크로 서버를 Python의 봇을 활용해 이용했었다.
이번에 Ncloud에서는 이 봇 뿐만 아니라 Spring 서버도 올려서 테스트를 해본 느낌을 말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Ncloud의 UI 측면에서 매우 편하게 느껴졌다.
Aws도 편하긴 했지만 Ncloud의 메뉴에는 Aws의 메뉴에 비해 기능들의 집약체라고 볼 수 있는 모든 요소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어떤 메뉴를 가던지 전체 메뉴를 열면 원하는 기능을 전부 바로갈 수 있었다.
서버의 경우는 Centos로 진행을 하였고 시간 요금제를 사용했다.
시간 당 얼마가 사용되는지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이 너무 편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Ncloud에서 현재 금액과 크레딧이 일정 부분이 넘어가면 문자로 날라온다는 점이다.
AWS는 그게 없어서 불편했었다.. 메일로만 버젯설정이 가능했는데 Ncloud는 문자로 날라와서 중단할 수 있었다.
봇 테스트의 결과는 매우 훌륭했다.
아니 전체적으로 AWS와 같았다. 만들어진 봇은 디스코드 - 트위터(X) - 기타 플랫폼의 알람이 연동이 되는
Python 프로그램이다.
24시간으로 해당 봇이 돌아가며 플랫폼의 알람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면서 가져온다.
아직 Ncloud를 한달도 이용을 못해봐서 더 이용해볼 계획이다.
그래서 아직 서비스의 단점은 적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도 약간 아쉬웠던 부분은 AWS에서는 Free Tier라고 해서 1년 동안 무료 서버를 제공해 주는
그런 게 있었는데 Ncloud에서는 없었고 Ncloud에서는 해킹을 통해서 나 어떠한 이유로 서버의 요금이 과부하가 되면
무조건 다 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최초 1회 사용자 보호가 없다는 점.
물론 이는 전부 사용자에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단점으로 보지는 않고 아쉬웠던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Ncloud의 사용기록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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